뉴스 요약
- 스포르팅 리스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
-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스포르팅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호날두의 연봉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전했다.
- 하지만, 스포르팅의 감독은 호날두의 고액 연봉이 부담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거절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스포르팅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호날두의 연봉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팅은 호날두의 복귀를 꿈꾼다. 하지만,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다.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며 아모림 감독의 언급을 덧붙였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퇴근하는 등 불만을 표했다.
이와 함께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와 결별할 것이 유력하다는 분위기다.
호날두의 행선지로는 여러 클럽이 거론되고 있지만, 프로 데뷔팀 스포르팅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스포르팅의 감독은 호날두의 고액 연봉이 부담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거절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스포르팅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호날두의 연봉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르팅은 호날두의 복귀를 꿈꾼다. 하지만,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다.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며 아모림 감독의 언급을 덧붙였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퇴근하는 등 불만을 표했다.
이와 함께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와 결별할 것이 유력하다는 분위기다.
호날두의 행선지로는 여러 클럽이 거론되고 있지만, 프로 데뷔팀 스포르팅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스포르팅의 감독은 호날두의 고액 연봉이 부담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거절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