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조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순위 유지를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 23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츠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은 좀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SON 침묵 깨나? “지난 시즌 EPL 골든 부츠 2경기만 득점”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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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 토트넘은 현재 조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순위 유지를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 지난 시즌 23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츠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은 좀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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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득점 침묵을 깰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조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순위 유지를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승점 3점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손흥민이 득점포 가동을 통해 침묵을 깰지도 하나의 관심사다. 지난 시즌 23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츠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은 좀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통해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후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멀티골 달성이 전부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하다.

영국 매체 ‘90min’은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2경기에서만 골 맛을 봤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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