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를 꼬집었다.
- 바르셀로나는 승점 4점에 그쳤고,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2위 인터 밀란을 넘을 수 없다.
-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를 꼬집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5차전에서 0-3으로 대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4점에 그쳤고,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2위 인터 밀란을 넘을 수 없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2시즌 연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바르셀로나의 UCL 조별 예선 탈락은 충격이다. 1억 5000만 유로(약 2120억)를 투자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 등을 영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바르셀로나 출신이기도 한 레전드 앙리는 “사비 감독이었기에 이 정도다.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화산이 폭발했을 것이다”며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다.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여름에 엄청난 돈을 쏟는 도박을 했기에 성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5차전에서 0-3으로 대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4점에 그쳤고,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2위 인터 밀란을 넘을 수 없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UCL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2시즌 연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바르셀로나의 UCL 조별 예선 탈락은 충격이다. 1억 5000만 유로(약 2120억)를 투자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 쿤데 등을 영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바르셀로나 출신이기도 한 레전드 앙리는 “사비 감독이었기에 이 정도다.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화산이 폭발했을 것이다”며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다.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여름에 엄청난 돈을 쏟는 도박을 했기에 성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