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서커스 같은 개인기로 비난 받은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정면으로 맞섰다. 안토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나의 개인기를) 예술로 알고 있고, 나를 맨유로 오게끔 만든 저력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비난에도 자신의 개인기를 이어가려 했다. 경기 도중 공을 멈추고 한 바퀴 돌리는 서커스 같은 스핀 개인기를 선보였다.

스핀 서커스 비난 받는 안토니, “이건 예술이기에 멈추지 않겠다”

스포탈코리아
2022-10-29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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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경기 도중 서커스 같은 개인기로 비난 받은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정면으로 맞섰다.
  • 안토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나의 개인기를) 예술로 알고 있고, 나를 맨유로 오게끔 만든 저력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비난에도 자신의 개인기를 이어가려 했다.
  • 경기 도중 공을 멈추고 한 바퀴 돌리는 서커스 같은 스핀 개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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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기 도중 서커스 같은 개인기로 비난 받은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정면으로 맞섰다.

안토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나의 개인기를) 예술로 알고 있고, 나를 맨유로 오게끔 만든 저력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비난에도 자신의 개인기를 이어가려 했다.

그는 지난 27일 FK 셰리프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홈 경기에서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도중 공을 멈추고 한 바퀴 돌리는 서커스 같은 스핀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의도와 달리 상대 선수를 제치지 못했고, 이어진 패스는 정확하지 못했다. 진지하지 못한 경기 태도에 지적이 잇달았다.

이를 본 맨유 레전드들은 비난을 이어갔다. 로비 세비지는 “창피하다”라고 일갈했고, 폴 스콜스도 “왜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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