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렌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1일 더 용의 입장은 확고하다.
- 더 용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렌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1일 “더 용의 입장은 확고하다. 바르셀로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서도 제안을 듣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더 용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인해 마음을 돌렸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지만,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그러나,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기대 이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냉기류가 흐르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하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1일 “더 용의 입장은 확고하다. 바르셀로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서도 제안을 듣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더 용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인해 마음을 돌렸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지만,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그러나, 더 용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기대 이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냉기류가 흐르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하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