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사실상 NFS를 선언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벨링엄 영입을 두고 경쟁 중이다라고 전했다.
- 이미 다수의 빅클럽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는데 레알, 리버풀, 첼시,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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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사실상 NFS를 선언했다. 주드 벨링엄에 1억 3,000만 파운드(약 2,120억원)의 가격표를 부착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벨링엄 영입을 두고 경쟁 중이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버밍엄 시티 시절 두각을 나타낸 뒤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소년 육성에 뛰어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엔 주전 자리를 꿰찼고 도르트문트가 부진하고 있는 와중에도 고군분투 중이다.
이미 다수의 빅클럽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는데 레알, 리버풀, 첼시,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 홋스퍼까지 벨링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을 내줄 생각이 없다.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오는 2025년까지다.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에 부착한 가격표는 1억 3,000만 파운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만큼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벨링엄 영입을 두고 경쟁 중이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버밍엄 시티 시절 두각을 나타낸 뒤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소년 육성에 뛰어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엔 주전 자리를 꿰찼고 도르트문트가 부진하고 있는 와중에도 고군분투 중이다.
이미 다수의 빅클럽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는데 레알, 리버풀, 첼시,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 홋스퍼까지 벨링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을 내줄 생각이 없다.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오는 2025년까지다.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에 부착한 가격표는 1억 3,000만 파운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만큼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