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공격의 핵 에딘손 카바니의 카타르행도 장담 못한다. 우루과이 매체 라 디아리아는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발렌시아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 인터뷰를 인용해 카바니 부상 상태를 전했다.

우루과이 비상, 호전 안 되는 카바니 발목 부상… “훈련도 불참”

스포탈코리아
2022-11-07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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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 공격의 핵 에딘손 카바니의 카타르행도 장담 못한다.
  • 우루과이 매체 라 디아리아는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발렌시아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 인터뷰를 인용해 카바니 부상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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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도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공격의 핵 에딘손 카바니의 카타르행도 장담 못한다.

우루과이 매체 ‘라 디아리아’는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발렌시아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 인터뷰를 인용해 카바니 부상 상태를 전했다.

가투소 감독은 “카바니 상태는 좋지 않다. 그는 마지막 훈련 2번을 끝내지 못했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카바니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지난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발목 통증으로 전반 18분 교체 아웃됐다. 그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바르사전 휴식 후 다시 훈련에 나서며 월드컵 출전에 문제 없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부상이 재발되면서 카바니의 월드컵 출전은 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카바니 부상 소식은 벤투호에 있어 촉각을 세울 수밖에 없다. 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발렌시아에서 뛸 정도로 여전히 경쟁력 있는 공격수다.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함께 벤투호를 위협할 핵심 선수다.

우루과이는 아직 카바니를 제외하지 않았지만, 만약 회복이 더딜 경우 카바니 없이 본선을 치러야 한다. 카바니가 없다면 벤투호 입장에서 부담을 조금 이나마 덜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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