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리버풀전 졸전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 시즌 초반 출발이 좋아 우승 경쟁했던 토트넘은 최근 부진으로 4위까지 추락했고,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 그러나 모우라와 클루셉스키가 돌아오면서 토트넘에 희망을 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리버풀전 졸전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콘테 감독이 바로 반격에 나섰다.
토트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4위로 추락했다.
시즌 초반 출발이 좋아 우승 경쟁했던 토트넘은 최근 부진으로 4위까지 추락했고,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리버풀전 전반전에만 0-2로 끌려가자 토트넘 홈 팬들은 야유를 시작했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이제 프로세스를 시작했고, 1년 뒤에 우리는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를 조 1위로 마쳤다”라고 올 시즌 현재까지 성과를 소환했다.
이어 “우리는 1년 전 컨퍼런스리그에 있었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년 전 상황을 봐라. 나는 이 순간 우승을 약속할 수 없다.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한다”라며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토트넘은 최근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로메로가 빠지면서 공수 모두 공백이 큰 상황이다. 일단 세 선수 없이 남은 2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모우라와 클루셉스키가 돌아오면서 토트넘에 희망을 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7일 오전(한국시간)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4위로 추락했다.
시즌 초반 출발이 좋아 우승 경쟁했던 토트넘은 최근 부진으로 4위까지 추락했고,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리버풀전 전반전에만 0-2로 끌려가자 토트넘 홈 팬들은 야유를 시작했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이제 프로세스를 시작했고, 1년 뒤에 우리는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를 조 1위로 마쳤다”라고 올 시즌 현재까지 성과를 소환했다.
이어 “우리는 1년 전 컨퍼런스리그에 있었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년 전 상황을 봐라. 나는 이 순간 우승을 약속할 수 없다.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한다”라며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토트넘은 최근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로메로가 빠지면서 공수 모두 공백이 큰 상황이다. 일단 세 선수 없이 남은 2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모우라와 클루셉스키가 돌아오면서 토트넘에 희망을 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