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리그 선두 아스널을 향한 의견을 내놓았다.
-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선수들의 호흡이 무르익으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 TOP4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은 다소 힘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리그 선두 아스널을 향한 의견을 내놓았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아쉬움이 가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TOP4 진입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막판 추진력을 잃었고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선수들의 호흡이 무르익으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아스널은 1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중이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3~14경기에 불과하다”며 아직 우승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번 시즌은 월드컵이 있다. 이후 선수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다. 시즌의 중요한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부상이라는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막바지로 가면 맨체스터 시티에 뒤처질 수도 있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2위를 하더라도 아르테타 감독에게 엄청난 업적이 될 것이다. 아스널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건 아니다. TOP4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은 다소 힘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지난 시즌 아쉬움이 가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TOP4 진입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막판 추진력을 잃었고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선수들의 호흡이 무르익으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아스널은 1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중이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3~14경기에 불과하다”며 아직 우승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번 시즌은 월드컵이 있다. 이후 선수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다. 시즌의 중요한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부상이라는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막바지로 가면 맨체스터 시티에 뒤처질 수도 있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2위를 하더라도 아르테타 감독에게 엄청난 업적이 될 것이다. 아스널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건 아니다. TOP4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은 다소 힘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