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언론인도 김민재를 극찬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무패 행진 중이다.
- 이탈리아 언론인 안토니오 디 제나로는 김민재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언론인도 김민재를 극찬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8일(현지시간)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그를 의심하던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켰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페네르바체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였다.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무명 선수에 가까운 김민재였기에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곧바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고 회의적인 시선을 극찬으로 돌려놨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무패 행진 중이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도 조기에 확정했다. 특히 지난 9월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언론인 안토니오 디 제나로는 김민재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최근 그 생각이 달라졌다. 디 제나로는 '투토 메르카토웹'을 통해 "김민재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이젠 정말 놀라운 선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성장한 선수가 그 이상을 넘어 더 발전 중이다. 나폴리는 세리에A 강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8일(현지시간)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그를 의심하던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켰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페네르바체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였다.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무명 선수에 가까운 김민재였기에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곧바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고 회의적인 시선을 극찬으로 돌려놨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무패 행진 중이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도 조기에 확정했다. 특히 지난 9월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언론인 안토니오 디 제나로는 김민재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최근 그 생각이 달라졌다. 디 제나로는 '투토 메르카토웹'을 통해 "김민재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이젠 정말 놀라운 선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성장한 선수가 그 이상을 넘어 더 발전 중이다. 나폴리는 세리에A 강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