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 동료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가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다.
-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로보트카는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로보트카와 나폴리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1년 추가 옵션을 포함한 재계약을 맺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 동료'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가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로보트카는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로보트카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의 핵심 앵커가 되어 시즌을 멋지게 시작했다. 이제 그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로보트카는 이적 초반엔 그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파비앙 루이스의 그늘에 가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루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뒤 중원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 중 하나다.
올 시즌 나폴리 2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폴리 공격진의 기회 창출에 큰 힘을 보탰다.
이에 나폴리는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로보트카와 나폴리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1년 추가 옵션을 포함한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 역시 보너스와 함께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한국시간) "로보트카는 나폴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로보트카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의 핵심 앵커가 되어 시즌을 멋지게 시작했다. 이제 그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로보트카는 이적 초반엔 그리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파비앙 루이스의 그늘에 가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루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뒤 중원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 중 하나다.
올 시즌 나폴리 2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폴리 공격진의 기회 창출에 큰 힘을 보탰다.
이에 나폴리는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로보트카와 나폴리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1년 추가 옵션을 포함한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 역시 보너스와 함께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