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 주인공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돌풍을 이끈 미겔 알미론이었다.
- 10월에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미겔 알미론이 실력으로 답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돌풍을 이끈 미겔 알미론이었다.
알미론의 수상 자격은 충분하다. 10월에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알미론의 활약으로 뉴캐슬은 리그 3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알미론의 수상 소식은 잭 그릴리시에겐 다소 놀라운 일일 수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마레즈를 빨리 빼는 게 좋았다. 그는 알미론처럼 뛰었다”라며 공개적으로 그의 이름을 언급하며 조롱했다.
알미론은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성숙한 태도로 더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반면 그릴리시는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1골이라는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미론을 최고의 선수로 활용하고 있는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도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뉴캐슬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돌풍을 이끈 미겔 알미론이었다.
알미론의 수상 자격은 충분하다. 10월에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알미론의 활약으로 뉴캐슬은 리그 3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알미론의 수상 소식은 잭 그릴리시에겐 다소 놀라운 일일 수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마레즈를 빨리 빼는 게 좋았다. 그는 알미론처럼 뛰었다”라며 공개적으로 그의 이름을 언급하며 조롱했다.
알미론은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성숙한 태도로 더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반면 그릴리시는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1골이라는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미론을 최고의 선수로 활용하고 있는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도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뉴캐슬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