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2일(현지시간) 메시의 아들 티아고는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인생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메시 입장에서는 긴장이 되는 건 당연하다.

'베테랑' 메시도 긴장되는 월드컵 무대, "아들이 부담 많이 줘"

스포탈코리아
2022-11-13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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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2일(현지시간) 메시의 아들 티아고는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다.
  •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 인생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메시 입장에서는 긴장이 되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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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산전수전 다 겪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도 월드컵은 긴장된다. 아들 티아고가 메시를 압박하고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2일(현지시간) "메시의 아들 티아고는 월드컵을 앞두고 메시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다. 메시는 개막전 이상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다.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원맨쇼'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독일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인생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메시 입장에서는 긴장이 되는 건 당연하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메시는 "우리는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르헨티나가 처음부터 챔피언은 아니다"라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아들 티아고가 내게 부담을 많이 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를 치른 뒤 멕시코, 폴란드와 차례로 만난다. 메시는 "덴마크나 프랑스가 16강 상대가 될 수 있다. 무조건 첫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사우디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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