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A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뒤를 이을 선수로 프렌키 더 용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부스케츠가 곧 떠나게 된다면 더 용이 그의 자리를 물려 받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다.

부스케츠 후계자는 이 선수…“항상 최고 활약 펼친 포지션”

스포탈코리아
2022-11-14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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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네덜란드 A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뒤를 이을 선수로 프렌키 더 용을 지목했다.
  • 그러면서 그러나 부스케츠가 곧 떠나게 된다면 더 용이 그의 자리를 물려 받을 것이다.
  •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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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네덜란드 A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뒤를 이을 선수로 프렌키 더 용을 지목했다.

스페인 ‘마르카’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예전에 더 용이 부스케츠의 포지션을 뺏지 않을 것이라고 말 한 바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러나 부스케츠가 곧 떠나게 된다면 더 용이 그의 자리를 물려 받을 것이다. 그 포지션은 더 용에게 최적의 포지션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다. 부스케츠가 이제 34세에 접어든 탓에 노쇠화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더 용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아약스와 네덜란드 A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량을 증명한 더 용은 부스케츠의 후계자로 부족함이 없다.

판 할 감독은 “더 용은 그 포지션으로 출전할 때마다 항상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라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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