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호날두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다시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첼시는 최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라힘 스털링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한 스트라이커 부재에 직면했다.

호날두, 1월 이적시장 이전에 떠날 수도...'첼시 구단주가 손 내밀었다'

스포탈코리아
2022-11-15 오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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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호날두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다시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 첼시는 최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라힘 스털링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한 스트라이커 부재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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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호날두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다시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팀의 최전방을 강화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호날두와 맨유 사이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피어스 모건이 진행하는 영국의 TV 토크쇼에 출현해 맨유 구단 전체를 비난한 것. 에릭 텐 하흐 감독도 포함됐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향해 "배신자"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됐다. 여러 차례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을 품고 있었던 호날두의 인내심이 바닥을 친 것이다.

이에 맨유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호날두의 방출까지 고려 중이라는 소식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첼시와 다시 연결됐다. '풋볼런던'은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법률 자문단까지 구성해 호날두 사태에 대처하고 있으며 호날두는 1월 이적시장 전에 팀을 떠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첼시는 호날두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첼시는 최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라힘 스털링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한 스트라이커 부재에 직면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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