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이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묶인 죽음의 조에서 2승 1패로 아쉽게 탈락한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예측했다.
- 매체는 SportsLine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무려 1만 회에 달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린 뒤 결과를 도출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일본이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묶인 죽음의 조에서 2승 1패로 아쉽게 탈락한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예측했다. 매체는 'SportsLine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무려 1만 회에 달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린 뒤 결과를 도출했다.
조별리그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개최국 카타르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패 탈락했고 이란이 웨일스를 물리치고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또한 덴마크가 3전 전승으로 프랑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16강에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의 결과가 가장 놀라웠다. 일본은 스페인을 2-1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2승 1패를 거뒀다. 하지만 독일, 스페인도 2승 1패를 기록하며 골득실에서 밀려 3위로 탈락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두고 가나를 2-1로 격파하며 분전했지만 포르투갈에 아쉽게 패배하며 1승 1무 1패 3위로 탈락했다.
이후 4강에서는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2-1로 격파하며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을 끝내버렸고 결승에서는 브라질이 덴마크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을 2-0으로 이기고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예측했다. 매체는 'SportsLine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무려 1만 회에 달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린 뒤 결과를 도출했다.
조별리그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개최국 카타르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패 탈락했고 이란이 웨일스를 물리치고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또한 덴마크가 3전 전승으로 프랑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로 16강에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의 결과가 가장 놀라웠다. 일본은 스페인을 2-1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2승 1패를 거뒀다. 하지만 독일, 스페인도 2승 1패를 기록하며 골득실에서 밀려 3위로 탈락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두고 가나를 2-1로 격파하며 분전했지만 포르투갈에 아쉽게 패배하며 1승 1무 1패 3위로 탈락했다.
이후 4강에서는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2-1로 격파하며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을 끝내버렸고 결승에서는 브라질이 덴마크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을 2-0으로 이기고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