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포르팅 리스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 스포르팅의 페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읜 17일 DTP3를 통해 단장, 감독과 호날두의 영입을 위한 대화는 전혀 없었다.
- 하지만, 스포르팅의 회장은 호날두의 영입을 논의한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스포르팅의 페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읜 17일 ‘DTP3’를 통해 “단장, 감독과 호날두의 영입을 위한 대화는 전혀 없었다. 논의하지 않았다. 언론에서 좋아하는 이야기다”고 부인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2년 만에 복귀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며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프로 데뷔팀인 스포르팅도 하나였던 것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특히, 스포르팅은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다면 재회를 위해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르팅의 회장은 호날두의 영입을 논의한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결정에 달렸다. 미래를 알 수는 없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나를 의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존중하지 않는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르팅의 페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읜 17일 ‘DTP3’를 통해 “단장, 감독과 호날두의 영입을 위한 대화는 전혀 없었다. 논의하지 않았다. 언론에서 좋아하는 이야기다”고 부인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2년 만에 복귀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며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프로 데뷔팀인 스포르팅도 하나였던 것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특히, 스포르팅은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다면 재회를 위해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르팅의 회장은 호날두의 영입을 논의한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 “호날두의 결정에 달렸다. 미래를 알 수는 없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나를 의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존중하지 않는다. 퍼거슨 경 이후로 발전이 없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폭탄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처분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