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브라질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 프랑스 레전드 엠마누엘 프티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을 전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 브라질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 프랑스 레전드 엠마누엘 프티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을 전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프티는 “남미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20년 전인 2002년이다.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브라질의 전력을 보면 큰 경기를 치른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리더 네이마르가 있다”며 우승팀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마르는 발롱도르, 월드컵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동기 부여가 충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라질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하지만, 프티는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우승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프티는 “잉글랜드 수비에 대해 명확한 이름을 말해줄 수 있는가? 프랑스의 명단을 봤는데 미드필더사 6명뿐이다. 2002년 지네딘 지단과 로버트 피레스의 부상이 생각났다”며 부상에 발목을 잡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잉글랜드는 수비에 공백이 많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은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프랑스는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빠지면서 중원에 무게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설상가상으로 라파엘 바란도 출전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 프랑스 레전드 엠마누엘 프티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을 전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프티는 “남미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20년 전인 2002년이다.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브라질의 전력을 보면 큰 경기를 치른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리더 네이마르가 있다”며 우승팀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마르는 발롱도르, 월드컵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동기 부여가 충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라질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하지만, 프티는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우승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프티는 “잉글랜드 수비에 대해 명확한 이름을 말해줄 수 있는가? 프랑스의 명단을 봤는데 미드필더사 6명뿐이다. 2002년 지네딘 지단과 로버트 피레스의 부상이 생각났다”며 부상에 발목을 잡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잉글랜드는 수비에 공백이 많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은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프랑스는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빠지면서 중원에 무게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설상가상으로 라파엘 바란도 출전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