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를 빛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현지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 이슈] BTS 정국, 소름 돋는 열창으로 월드컵 빛내... ‘대한민국 알렸다’

스포탈코리아
2022-11-21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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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를 빛냈다.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현지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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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를 빛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오일머머니로 중무장한 카타르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며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넘을지 관심사다.

경기에 앞서 사전 예고한대로 BTS 정국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 등장했다.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현지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홈팀 카타르, 원정팀 에콰도르는 물론 개막전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운집했다. 카타르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두 명의 여성 팬이 한글로 써진 아미 티셔츠를 입고 정국을 보러왔다. 이에 정국은 소름 돋는 열창으로 팬들 서성원에 화답했다.

정국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장인 알레글라를 찾아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주장인 손흥민과 유니폼을 들고 사진 촬영에 임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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