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가 자국인 스페인과 일본의 카타르 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첫 우승을 이끈 그는 지난 20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류를 통해 스페인이 가슴에 두 번째 별을 달 수 있는 팀이다.
- 일본에 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순으로 우승을 염원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고베)가 자국인 스페인과 일본의 카타르 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스페인의 전설인 이니에스타는 FC바르셀로나와 결별 후 고베로 이적, 지금까지 수년 동안 활약하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첫 우승을 이끈 그는 지난 20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류를 통해 “스페인이 가슴에 두 번째 별을 달 수 있는 팀이다.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취재진이 만약, 스페인이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경우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이자 현재 아르헨티나 주장인 ‘리오넬 메시의 바람(월드컵 우승)이 이뤄졌으면 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니에스타는 “스페인이 우승을 못할 경우 아르헨티나가 하면 기쁠 것 같다. 일본에 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순으로 우승을 염원했다.
일본에 관해 이니에스타는 “뭔가 놀라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팀이다. 최전방에서 스피드 있는 선수들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위협적인 선수는 쿠보 타케후사다”라고 했다.
스페인의 전설인 이니에스타는 FC바르셀로나와 결별 후 고베로 이적, 지금까지 수년 동안 활약하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첫 우승을 이끈 그는 지난 20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류를 통해 “스페인이 가슴에 두 번째 별을 달 수 있는 팀이다.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취재진이 만약, 스페인이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경우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이자 현재 아르헨티나 주장인 ‘리오넬 메시의 바람(월드컵 우승)이 이뤄졌으면 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니에스타는 “스페인이 우승을 못할 경우 아르헨티나가 하면 기쁠 것 같다. 일본에 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 아르헨티나, 일본 순으로 우승을 염원했다.
일본에 관해 이니에스타는 “뭔가 놀라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팀이다. 최전방에서 스피드 있는 선수들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위협적인 선수는 쿠보 타케후사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