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에 맞춰 몸 상태를 회복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컨디션 난조와 잔부상(아킬레스건 염증)을 달고 카타르에 왔다.

[월드컵 이슈] 메시가 뛰기 시작했다... “사우디전 출격”

스포탈코리아
2022-11-21 오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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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에 맞춰 몸 상태를 회복했다.
  •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컨디션 난조와 잔부상(아킬레스건 염증)을 달고 카타르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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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에 맞춰 몸 상태를 회복했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다. 모든 걸 다 이뤘지만, 유일하게 월드컵 트로피만 없다.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최근 메시가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가 있었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서 컨디션 난조와 잔부상(아킬레스건 염증)을 달고 카타르에 왔다.

다행히 털어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1일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 경기에 적합한 몸 상태다.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루사일 경기장에서 뛸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메시는 지난 이틀 동안 홀로 훈련했다. 첫 번째 훈련 때 그라운드 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두 번째 훈련에서는 팀과 떨어져 있었다. 개별 프로그램을 소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빅스타를 활용하기 위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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