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대한민국 K-POP 가수 중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보여준 공연은 찬사 그 자체였다.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 대한민국 최초 개막식 공연에 나서며 새 역사를 썼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 K-POP 가수 중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보여준 공연은 찬사 그 자체였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날 경기에 앞서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Dreamers) 공연이었다. 기존 멤버와 달리 단독으로 나와 공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최초 개막식 공연에 나서며 새 역사를 썼다.
역시 정국이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멘트로 대스타임을 증명했다.
FIFA는 정국의 공연이 끝나자 마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의 공연 어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국은 최고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내 마음 속으로 들어갔다”라며 감동했다.
사진=FIFA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날 경기에 앞서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Dreamers) 공연이었다. 기존 멤버와 달리 단독으로 나와 공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최초 개막식 공연에 나서며 새 역사를 썼다.
역시 정국이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멘트로 대스타임을 증명했다.
FIFA는 정국의 공연이 끝나자 마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의 공연 어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국은 최고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내 마음 속으로 들어갔다”라며 감동했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