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바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 후반 5분 부팔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 양 팀은 한 차례 씩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살리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바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리바코비치(GK), 소사, 그바르디올, 주라노비치, 로브렌, 모드리치, 브로조비치, 코바치치, 블라시치, 페리시치, 크라마리치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부누(GK), 하키미, 아구에르드, 사이스, 마즈라위, 아말라흐, 암라바트, 오우나히, 부팔, 지예흐, 앤 네시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초반부터 모로코를 압박한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가 핵심이 돼 공격 전개에 나섰다. 전반 17분 모로코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페리시치가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좀처럼 이렇다 할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은 뒤에서 계속 공을 돌리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에 나섰다. 그렇게 전반전 시간은 대부분이 흘러갔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모로코가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 5분 부팔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부팔의 슈팅 과정에서 크로아티아 수비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다.
양 팀은 한 차례 씩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살리지 못했다.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결국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바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리바코비치(GK), 소사, 그바르디올, 주라노비치, 로브렌, 모드리치, 브로조비치, 코바치치, 블라시치, 페리시치, 크라마리치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부누(GK), 하키미, 아구에르드, 사이스, 마즈라위, 아말라흐, 암라바트, 오우나히, 부팔, 지예흐, 앤 네시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초반부터 모로코를 압박한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가 핵심이 돼 공격 전개에 나섰다. 전반 17분 모로코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페리시치가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좀처럼 이렇다 할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은 뒤에서 계속 공을 돌리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에 나섰다. 그렇게 전반전 시간은 대부분이 흘러갔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모로코가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 5분 부팔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부팔의 슈팅 과정에서 크로아티아 수비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다.
양 팀은 한 차례 씩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살리지 못했다.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결국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