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인용해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이라는 기사를 전했다.
- 최근 월드컵을 마치고 리그 후반기를 준비 중인 김민재가 이적설에 휘말렸다.
- 그와 연결되고 있는 팀은 무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인용해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이라는 기사를 전했다.
최근 월드컵을 마치고 리그 후반기를 준비 중인 김민재가 이적설에 휘말렸다. 그와 연결되고 있는 팀은 무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3,800만 파운드(약 6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내년 7월에 해외 구단들만 이 조항을 활용할 수 있다. 맨유나 레알 같은 빅클럽들에는 굉장히 저렴한 금액이다.
유로스포츠는 이 기사를 전하면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현재 활약을 보면 훌륭한 선수고 최고 수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나 빅터 린델로프를 대체할 수 있는 유능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매과이어가 하위 팀들과 펼친 경기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매과이어가 좋은 활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페레르바체 이적 후 불과 1년 만에 나폴리로 이적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민재가 또 다시 1년 만에 나폴리를 떠나 더 높은 무대로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인용해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이라는 기사를 전했다.
최근 월드컵을 마치고 리그 후반기를 준비 중인 김민재가 이적설에 휘말렸다. 그와 연결되고 있는 팀은 무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3,800만 파운드(약 6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내년 7월에 해외 구단들만 이 조항을 활용할 수 있다. 맨유나 레알 같은 빅클럽들에는 굉장히 저렴한 금액이다.
유로스포츠는 이 기사를 전하면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현재 활약을 보면 훌륭한 선수고 최고 수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나 빅터 린델로프를 대체할 수 있는 유능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매과이어가 하위 팀들과 펼친 경기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매과이어가 좋은 활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페레르바체 이적 후 불과 1년 만에 나폴리로 이적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민재가 또 다시 1년 만에 나폴리를 떠나 더 높은 무대로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