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메호대전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 결론 나고 있다.
- 동시대 최고 선수를 두고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호대전 결론은 메시에게로 쏠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메호대전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 결론 나고 있다.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이자 BBC 해설위원을 활동 중인 게리 리네커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호대전은) 아직도 토론이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실상 메시의 승리를 선언했다.
동시대 최고 선수를 두고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로 인해 두 선수의 메호대전을 두고 끝없는 논쟁이 이어졌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호대전 결론은 메시에게로 쏠리고 있다. 메시는 이번 대회 5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조국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호날두는 정반대다. 그는 이번 대회 1골만 기록했고, 스위스와 16강전부터 벤치에 앉을 정도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더구나 모로코의 돌풍에 막혀 8강전에서 탈락하며 눈물을 흘린 채 쓸쓸히 퇴장 당했다.
사진=ESPN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이자 BBC 해설위원을 활동 중인 게리 리네커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호대전은) 아직도 토론이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실상 메시의 승리를 선언했다.
동시대 최고 선수를 두고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로 인해 두 선수의 메호대전을 두고 끝없는 논쟁이 이어졌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호대전 결론은 메시에게로 쏠리고 있다. 메시는 이번 대회 5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조국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호날두는 정반대다. 그는 이번 대회 1골만 기록했고, 스위스와 16강전부터 벤치에 앉을 정도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더구나 모로코의 돌풍에 막혀 8강전에서 탈락하며 눈물을 흘린 채 쓸쓸히 퇴장 당했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