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영입을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했다.
-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라이프치히와 크로아티아의 스타인 그바르디올은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영입을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라이프치히와 크로아티아의 스타인 그바르디올은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그바르디올은 최근 떠오르는 최고의 수비수다. 소속팀 라이프치히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크로아티아가 4강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해 탈락하긴 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브라질 격파에 앞장서기도 했다.
굵직한 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활약을 보이자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풋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맨유는 각각 9,500만 유로(약 1,300억원), 9,000만 유로(약 1,2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맨시티도 영입전에 참가했다. 경쟁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보너스 포함 무려 1억 1,000만 유로(약 1,510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역사상 수비수 최고 이적료다. 맨시티는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네이선 아케 등 다수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그바르디올을 일단 영입한 뒤 올 시즌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뛸 수 있도록 재임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풋 메르카토'는 "자그레브에서는 맨시티, 라이프치히, 선수 측 인원들과 협상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라이프치히와 크로아티아의 스타인 그바르디올은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그바르디올은 최근 떠오르는 최고의 수비수다. 소속팀 라이프치히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크로아티아가 4강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해 탈락하긴 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브라질 격파에 앞장서기도 했다.
굵직한 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활약을 보이자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풋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맨유는 각각 9,500만 유로(약 1,300억원), 9,000만 유로(약 1,2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맨시티도 영입전에 참가했다. 경쟁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보너스 포함 무려 1억 1,000만 유로(약 1,510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역사상 수비수 최고 이적료다. 맨시티는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네이선 아케 등 다수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그바르디올을 일단 영입한 뒤 올 시즌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뛸 수 있도록 재임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풋 메르카토'는 "자그레브에서는 맨시티, 라이프치히, 선수 측 인원들과 협상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