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에르난데스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제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결승골 에르난데스, 양 팀 최고 평점 8.3점…그리즈만 7.8점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전 07:09
336
뉴스 요약
  • 테오 에르난데스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 이제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테오 에르난데스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제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지루, 2선에 음바페, 그리즈만, 뎀벨레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포파나와 추아메니, 포백은 에르난데스, 코나테, 바란, 쿤데,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번 경기는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이 크게 작용했다. 전반 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에르난데스가 기막힌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34분 무아니의 추가골이 나오며 프랑스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평점을 전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에르난데스로 8.3점이다. 다음은 중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뽐낸 그리즈만으로 7.8점이다. 추아메니 7.6점, 지루 7.4점, 음바페 7.2점이다.

모로코에서는 엘 야미크가 6.9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우나히 6.6점, 아말라 6.5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