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스타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야신 부누 골키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인 야신 부누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이어 부상’ B.뮌헨, 월드컵 스타 GK 야신 영입 계획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전 11:30
934
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스타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
  •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야신 부누 골키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그러면서 동시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인 야신 부누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스타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야신 부누 골키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라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 하지만 최근 월드컵에 탈락 후 스키 여행을 갔다가 오른쪽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큰일이 났다. 후반기에 중요한 일정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바이에른 뮌헨은 AS모나코로 임대를 떠난 알렉산더 뉘벨 골키퍼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인 야신 부누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부누 골키퍼는 4강 프랑스 경기 전까지 자책골 1골만 허용하며 엄청난 선방 능력을 보여줬다. 프랑스전에서는 2골을 내줬지만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며 많은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 역시 전설적 골키퍼였던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의 취향에 맞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칸은 노이어의 부상 소식을 들었을 때 카타르에 있었고 부누 골키퍼의 활약을 직접 확인했다.

문제는 계약기간이다. 부누는 세비야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 적지 않은 이적료가 필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대회의 또 다른 스타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도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