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선은 15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단 재건을 위해 3명의 월드컵 스타 영입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 맨유가 리그 후반기를 위해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포르투갈의 곤칼로 하무스,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미국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직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5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단 재건을 위해 3명의 월드컵 스타 영입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리그 후반기를 위해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역시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포르투갈의 곤칼로 하무스,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미국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다.
하무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선수다. 현재 맨유가 가장 원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1억 300만 파운드(약 1,660억 원)라는 엄청난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네덜란드의 특급 신성 각포다. 각포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아약스를 잘 알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는 특별한 선수다. 풀리시치 역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어 맨유가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선수다.
맨유는 지난 여름 카세미루,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말라시아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5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맨유가 월드컵 스타를 영입해 후반기에 반전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영국 언론 ‘더선’은 15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단 재건을 위해 3명의 월드컵 스타 영입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리그 후반기를 위해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역시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포르투갈의 곤칼로 하무스,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미국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다.
하무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선수다. 현재 맨유가 가장 원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1억 300만 파운드(약 1,660억 원)라는 엄청난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네덜란드의 특급 신성 각포다. 각포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아약스를 잘 알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는 특별한 선수다. 풀리시치 역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어 맨유가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선수다.
맨유는 지난 여름 카세미루,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말라시아 등을 영입했지만 리그 5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맨유가 월드컵 스타를 영입해 후반기에 반전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