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19일 메시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PSG의 알 나세르 켈라이피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 이제 PSG로 복귀해 계약에 대해 논의할 차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리오넬 메시와의 계약에 여유가 있는 걸까?
영국 매체 ‘90min’은 19일 메시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PSG의 알 나세르 켈라이피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메시에 대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월드컵 이후 이야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메시는 물론 킬리안 음바페까지 붙잡고 싶다. 최고의 골잡이이기 때문이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이다.
하지만, PSG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메시와의 동행 연장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면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쳤다. 이제 PSG로 복귀해 계약에 대해 논의할 차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9일 메시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PSG의 알 나세르 켈라이피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메시에 대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월드컵 이후 이야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메시는 물론 킬리안 음바페까지 붙잡고 싶다. 최고의 골잡이이기 때문이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이다.
하지만, PSG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메시와의 동행 연장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면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쳤다. 이제 PSG로 복귀해 계약에 대해 논의할 차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