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데일리메일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악셀 할만 이사는 방송을 통해 호날두는 심지어 우리한테까지 역제의를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 여기에 프랑크푸르트의 필립 호저 회장 역시 나는 호날두가 모든 챔피언스리그 클럽에 제안을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이후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까지 제기됐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구단이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악셀 할만 이사는 방송을 통해 “호날두는 심지어 우리한테까지 역제의를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프랑크푸르트의 필립 호저 회장 역시 “나는 호날두가 모든 챔피언스리그 클럽에 제안을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호날두는 새로운 팀 찾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이후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까지 제기됐다.
목표는 유럽 잔류였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다양한 구단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제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로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알 나스르는 2억 유로(약 274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으로 호날두를 설득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악셀 할만 이사는 방송을 통해 “호날두는 심지어 우리한테까지 역제의를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프랑크푸르트의 필립 호저 회장 역시 “나는 호날두가 모든 챔피언스리그 클럽에 제안을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호날두는 새로운 팀 찾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계약을 해지한 이후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까지 제기됐다.
목표는 유럽 잔류였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다양한 구단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제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로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알 나스르는 2억 유로(약 274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으로 호날두를 설득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