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월드컵 결승전 패배 후 3일 만에 휴가 없이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 이후 음바페는 특별한 휴가 없이 바로 리그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 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자신의 고통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휴가 대신 바로 업무에 복귀하는 것을 결정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슬퍼할 시간은 없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월드컵 결승전 패배 후 3일 만에 휴가 없이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게 음바페는 2연속 우승에 실패한 뒤 고개를 숙인 채 카타르를 떠났다.
이후 음바페는 특별한 휴가 없이 바로 리그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로 돌아온 후 대표팀 환영 행사에 참가했고 그 다음 날 바로 PSG 훈련장에 합류했다. 당초 10일 정도 휴가가 예상됐으나 음바페는 훈련을 선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자신의 고통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휴가 대신 바로 업무에 복귀하는 것을 결정했다. 음바페는 PSG의 훈련장에 깜짝 등장했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대해 “더 좋다. 좋아”라고 짧게 답했다.
음바페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대신 PSG 재계약을 선택했다. 이후 불화설에 휘말렸지만 음바페는 PSG에 잔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영국 언론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월드컵 결승전 패배 후 3일 만에 휴가 없이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게 음바페는 2연속 우승에 실패한 뒤 고개를 숙인 채 카타르를 떠났다.
이후 음바페는 특별한 휴가 없이 바로 리그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로 돌아온 후 대표팀 환영 행사에 참가했고 그 다음 날 바로 PSG 훈련장에 합류했다. 당초 10일 정도 휴가가 예상됐으나 음바페는 훈련을 선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자신의 고통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휴가 대신 바로 업무에 복귀하는 것을 결정했다. 음바페는 PSG의 훈련장에 깜짝 등장했는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대해 “더 좋다. 좋아”라고 짧게 답했다.
음바페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대신 PSG 재계약을 선택했다. 이후 불화설에 휘말렸지만 음바페는 PSG에 잔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