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때문에 또 물을 먹는다? 첼시는 토트 보엘리 구단주가 나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첼시가 펠릭스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맨유 또 물 먹는다?! 첼시, 구단주까지 나서 펠릭스 영입 총력

스포탈코리아
2022-12-27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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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때문에 또 물을 먹는다?
  • 첼시는 토트 보엘리 구단주가 나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 하지만, 첼시가 펠릭스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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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때문에 또 물을 먹는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7일 “주앙 펠릭스에 관심이 있는 맨유는 또 실망할 수도 있다. 첼시는 토트 보엘리 구단주가 나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탈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과 네덜란드 윙어는 코디 각포 영입에 주력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불발됐기에 이번 겨울에는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각포는 맨유가 아닌 리버풀을 선택했다. 합의는 끝났고 조만간 입단을 위한 절차를 마치고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맨유는 각포를 놓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관계가 틀어져 임대 이적을 추진하는 펠릭스로 눈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가 펠릭스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로멜루 루카쿠 복귀 의사가 없으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유일한 상황에서 공격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한 분위기다.

첼시의 펠릭스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구단주가 직접 나서 반드시 품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미 리버풀에 각포를 빼앗겼다. 차선책인 펠릭스 영입전에서는 첼시에게 물을 먹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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