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로 이적한 코디 각포의 훈련 참여는 아직이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고,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포가 빨리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원하는 분위기이지만, 현재까지는 볼 수 없었다.

리버풀 이적했는데 출전은 언제? “아직 몰라...내가 아는 전부야”

스포탈코리아
2023-01-03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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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로 이적한 코디 각포의 훈련 참여는 아직이다.
  •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고,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각포가 빨리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원하는 분위기이지만, 현재까지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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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로 이적한 코디 각포의 훈련 참여는 아직이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렌트포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각포의 모습은 이날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고,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네덜란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는데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주가가 폭발했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두 팀 모두 협상에 속도가 붙었다. 하지만, 리버풀 이적을 확정했다.

각포가 빨리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원하는 분위기이지만, 현재까지는 볼 수 없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직 모르겠다. 빨리 훈련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아는 전부다”고 말했다.

각포는 오는 8일 울버햄튼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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