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가 주전 경쟁 각오를 전했다. 그럼에도 매과이어는 포기하지 않고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매과이어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풀백에 밀린 매과이어, “내 자리를 두고 계속 싸울 것”

스포탈코리아
2023-01-12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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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해리 매과이어가 주전 경쟁 각오를 전했다.
  • 그럼에도 매과이어는 포기하지 않고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 매과이어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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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주전 경쟁 각오를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찰턴 애슬래틱(3부 리그)에 3-0 완승을 거뒀다.

매과이어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매과이어는 오랜만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매과이어는 최근 경기에서 풀백 루크 쇼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좌절했다. 그럼에도 매과이어는 포기하지 않고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기분이 좋다. 월드컵에 돌아왔을 때는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1-2주 동안 뒤로 밀려났다. 지금은 상태가 좋다. 맨유에는 좋은 센터백이 많고 치열한 경쟁이 있다. 나는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에는 매과이어를 포함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매과이어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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