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손흥민의 아쉬운 퍼포먼스가 더 시선을 끌고 있다.
- 그러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을 다시 보여주길 바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예전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최초 기록으로 세계에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확실한 계기가 됐다.
손흥민을 향한 이번 시즌의 기대도 상당했다. 개막 전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등 또 한 번의 비상을 그렸다.
아쉽게도 기대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중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지만, 부상 여파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손흥민의 아쉬운 퍼포먼스가 더 시선을 끌고 있다. 기대만큼 실망이 큰 것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바이탈 스퍼스’는 손흥민의 부진을 조명했는데 “왜 경기력이 떨어졌는지 궁금하다. 이제 30대다. 점점 느려질 수도 있다는 슬픈 현실이 하나의 요인일 수 있다. 지속적인 경기 시간에 영향을 느끼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을 다시 보여주길 바란다. 토트넘도 그러한 손흥민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부활을 간절히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최초 기록으로 세계에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확실한 계기가 됐다.
손흥민을 향한 이번 시즌의 기대도 상당했다. 개막 전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등 또 한 번의 비상을 그렸다.
아쉽게도 기대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중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지만, 부상 여파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손흥민의 아쉬운 퍼포먼스가 더 시선을 끌고 있다. 기대만큼 실망이 큰 것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바이탈 스퍼스’는 손흥민의 부진을 조명했는데 “왜 경기력이 떨어졌는지 궁금하다. 이제 30대다. 점점 느려질 수도 있다는 슬픈 현실이 하나의 요인일 수 있다. 지속적인 경기 시간에 영향을 느끼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을 다시 보여주길 바란다. 토트넘도 그러한 손흥민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부활을 간절히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