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 영입에 근접했다.
- 스트라이커와 윙어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 여러 빅클럽이 가성비 좋은 트로사르에 관심을 드러냈다.
-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개인 조건은 합의됐고 완전 영입을 위한 마지막 협상에 돌입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튼) 영입에 근접했다. 개인 합의가 이미 끝났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이튼의 레안드로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완전 영입 준비가 된 현상이 진행됐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가 끝났다"라고 전했다.
트로사르는 지난 2019/2020시즌부터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8골 3도움, 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상승세에 일조 중이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 여러 빅클럽이 가성비 좋은 트로사르에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이 노렸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아스널이 가장 앞서있다.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에 하이재킹 당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트로사르 영입을 앞뒀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개인 조건은 합의됐고 완전 영입을 위한 마지막 협상에 돌입했다. 이변이 없는 한 아스널의 트로사르 영입은 확정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이튼의 레안드로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완전 영입 준비가 된 현상이 진행됐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가 끝났다"라고 전했다.
트로사르는 지난 2019/2020시즌부터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8골 3도움, 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상승세에 일조 중이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 여러 빅클럽이 가성비 좋은 트로사르에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이 노렸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아스널이 가장 앞서있다.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에 하이재킹 당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트로사르 영입을 앞뒀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개인 조건은 합의됐고 완전 영입을 위한 마지막 협상에 돌입했다. 이변이 없는 한 아스널의 트로사르 영입은 확정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