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과 브라이튼이 이적료를 놓고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브라이튼 사이에 이적료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벨 기자에 따르면 아스널은 2,000만 파운드(약 305억원)를 원하는데 브라이튼은 2,600만 파운드(약 4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아스널, 또 하이재킹 당할라...'브라이튼과 트로사르 이적료 의견 차'

스포탈코리아
2023-01-19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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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과 브라이튼이 이적료를 놓고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브라이튼 사이에 이적료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 목벨 기자에 따르면 아스널은 2,000만 파운드(약 305억원)를 원하는데 브라이튼은 2,600만 파운드(약 4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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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렇다 또 빼앗기는 게 아닐까. 아스널과 브라이튼이 이적료를 놓고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사미 목벨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브라이튼 사이에 이적료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합의가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이 브라이튼의 트로사르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완전 영입 준비가 된 협상이 진행됐다.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가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첼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이 트로사르 영입을 노렸는데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스널은 이미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에 하이재킹 당한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개인 조건까지 합의된 상태. 하지만 이적료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벨 기자에 따르면 아스널은 2,000만 파운드(약 305억원)를 원하는데 브라이튼은 2,600만 파운드(약 4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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