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앞두고 스코어를 예상했다.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또 진다고? 풀럼에 패배...아스널-맨유는 난타전 무승부 예상

스포탈코리아
2023-01-22 오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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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앞두고 스코어를 예상했다.
  •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하지만, 토트넘이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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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3연패,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승부?

영국 매체 ‘90min’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앞두고 스코어를 예상했다.

EPL 21라운드의 대부분의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토트넘의 결과 예측이 눈에 띈다.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20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자존심이 걸린 북런던 더비였기에 쓰라림을 두 배였다.

이후 토트넘은 풀럼을 상대한다. 4위권 탈환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토트넘이 풀럼에 1-2로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연패다. 회복하기 힘든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아스널과 맨유가 만난다. 두 팀 모두 최근 기세가 좋아 난타전이 예상된다.

아스널은 현재 EPL 선두로 무서울 것이 없는 팀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5점.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맨유의 기세도 좋다.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공식 경기 10연승을 무산됐지만, 무패 행진 중이다.

아스널과 맨유의 혈전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황희찬의 울버햄튼을 3-1로 제압한 후 아스널 추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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