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흑표범 이 모두가 중동을 거쳤다고?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엄청난 우승 경력을 쌓았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맨시티 감독-통곡의 벽-흑표범, 이 레전드 모두 중동 거쳤다고?

스포탈코리아
2023-01-22 오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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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통곡의 벽, 흑표범 이 모두가 중동을 거쳤다고?
  •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엄청난 우승 경력을 쌓았다.
  •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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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통곡의 벽, 흑표범 이 모두가 중동을 거쳤다고?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21일 “이 모두가 한때 중동에서 활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라며 명단을 언급했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엄청난 우승 경력을 쌓았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선수 생활 말년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2015년 35세의 나이로 카타르의 알 사드로 이적했다. 선수 생활을 하다가 감독으로 승격하기도 했다. 현재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중동을 거쳤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후 이탈리아를 거쳐 32세의 나이로 카타르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막강한 수비력으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끌어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이 생긴 파비로 칸나바로는 36세의 나이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아흘리로 이적하면서 중동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알 아흘리의 전략 고문, 코치직을 수행했으며 알 나스르 감독을 통해서도 중동과 인연을 이어갔다.

칸나바로는 감독직을 수행 중이며 톈진 취얀젠, 중국 대표팀을 거쳐 현재는 이탈리아 세리에B 베네벤토를 이끄는 중이다.

사무엘 에투는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첼시 등을 거친 카메룬 축구의 레전드다.

37세의 나이로 카타르의 카타르SC로 이적한 바 있다. 현재는 고국 카메룬의 축구협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대표팀 출신 라울 곤잘레스는 35세의 나이로 카타르의 알 사드에 입단한 바 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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