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커뮤니티 Onefootball은 22일 흥미롭다며 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통합 스쿼드가 아니냐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장악했다.

맨유-첼시 통합 스쿼드 수준...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은 누구?

스포탈코리아
2023-01-22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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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이 떴다.
  • 축구 커뮤니티 Onefootball은 22일 흥미롭다며 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통합 스쿼드가 아니냐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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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커뮤니티 ‘Onefootball’은 22일 “흥미롭다”며 EPL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통합 스쿼드가 아니냐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장악했다.

첼시로 이적한 추락한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안토니가 공격에 배치됐다.

첼시 역대 이적료 2위로 알려진 미하일로 무드릭도 포함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기막한 양발 드리블, 강력한 슈팅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드필더는 1억 파운드를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 맨유에서 악동 미드필더로 불렸던 폴 포그바, 제이든 산초가 구성했다.

수비 라인은 첼시로 향한 마크 쿠쿠렐라, 웨슬리 포파나, 리버풀의 벽 버질 반 다이크가 구축했다.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무늬만 캡틴 해리 매과이어도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차지했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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