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트로피를 약속했다.
- 맨유는 오는 26일 오전 5시 노팅엄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 모두가 알고 있으며 우린 그걸 위해 모든 걸 해야 한다라며 선수단에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트로피를 약속했다.
영국 매체 'BBC'는 25일(이하 국시간) "텐 하흐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준비하면서 맨유의 트로피 가뭄을 끝내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오는 26일 오전 5시 노팅엄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최근 흐름이 좋던 맨유는 직전 아스널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텐 하흐는 오히려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유는 지난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아직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서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랄프 랑닉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가 우승을 노린다. 텐 하흐는 부임 1년 차에 우승을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텐 하흐는 "트로피를 드는 건 최고의 느낌이다. 내 커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행운이 몇 차례 있었다. 팬들에게 굉장한 경험이었을 거다. 맨유에도 나이가 꽤 있는 팬들이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오랫동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으며 우린 그걸 위해 모든 걸 해야 한다"라며 선수단에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변수는 있다. 맨유는 안토니 마시알, 디오고 달롯, 제이든 산초가 결장한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BBC'는 25일(이하 국시간) "텐 하흐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준비하면서 맨유의 트로피 가뭄을 끝내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오는 26일 오전 5시 노팅엄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최근 흐름이 좋던 맨유는 직전 아스널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텐 하흐는 오히려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유는 지난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아직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서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랄프 랑닉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가 우승을 노린다. 텐 하흐는 부임 1년 차에 우승을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텐 하흐는 "트로피를 드는 건 최고의 느낌이다. 내 커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행운이 몇 차례 있었다. 팬들에게 굉장한 경험이었을 거다. 맨유에도 나이가 꽤 있는 팬들이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오랫동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으며 우린 그걸 위해 모든 걸 해야 한다"라며 선수단에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변수는 있다. 맨유는 안토니 마시알, 디오고 달롯, 제이든 산초가 결장한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