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이세스 카세이도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 로마노는 아스널은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귀띔했다.
-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도 첼시를 물 먹이는 건가?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이세스 카세이도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아스널은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귀띔했다.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았다. 에콰도르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했다.
카이세도는 이제 브라이튼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중원 자원으로 상대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 사령탑 시절 카이세도를 지도해봤기에 영입을 추진했다.
첼시는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39억)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아스널이 움직였다. 첼시가 제안한 금액보다 상향 조정 후 제안하면서 카이세도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분위기다.
아스널은 첼시보다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먼저 눈독 들였지만, 쩐의 전쟁에서 밀리면서 빼앗긴 바 있다.
아스널도 첼시의 타깃을 하이재킹하면서 물을 먹일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이세스 카세이도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아스널은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16억)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귀띔했다.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았다. 에콰도르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했다.
카이세도는 이제 브라이튼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중원 자원으로 상대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 사령탑 시절 카이세도를 지도해봤기에 영입을 추진했다.
첼시는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39억)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아스널이 움직였다. 첼시가 제안한 금액보다 상향 조정 후 제안하면서 카이세도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분위기다.
아스널은 첼시보다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먼저 눈독 들였지만, 쩐의 전쟁에서 밀리면서 빼앗긴 바 있다.
아스널도 첼시의 타깃을 하이재킹하면서 물을 먹일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