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인테르는 맨유 주장인 매과이어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 큰 키에 빠른 주력, 공격과 수비가 모두 뛰어난 김민재는 바이아웃까지 저렴해 최고의 가성비 자원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리 매과이어와 인터밀란이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인테르는 맨유 주장인 매과이어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엇다. 주장에도 선임되는 등 맨유는 매과이어에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황당한 수비 실수가 계속 나왔고 급기야 맨유 팬들까지 매과이어를 조롱하며 등을 돌렸다.
결국 매과이어는 나중에 합류한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매과이어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매과이어를 인테르가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주전 수비수인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게 되면서 대체자가 필요하다.
인테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매과이어에게 매료됐고 마침 벤치를 달구고 있는 매과이어 영입을 맨유에 문의한 것이다.
동시에 김민재의 맨유행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이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거듭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는데 그중엔 맨유도 있다. 큰 키에 빠른 주력, 공격과 수비가 모두 뛰어난 김민재는 바이아웃까지 저렴해 최고의 가성비 자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인테르는 맨유 주장인 매과이어 영입을 문의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엇다. 주장에도 선임되는 등 맨유는 매과이어에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황당한 수비 실수가 계속 나왔고 급기야 맨유 팬들까지 매과이어를 조롱하며 등을 돌렸다.
결국 매과이어는 나중에 합류한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매과이어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매과이어를 인테르가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주전 수비수인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게 되면서 대체자가 필요하다.
인테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매과이어에게 매료됐고 마침 벤치를 달구고 있는 매과이어 영입을 맨유에 문의한 것이다.
동시에 김민재의 맨유행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이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거듭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는데 그중엔 맨유도 있다. 큰 키에 빠른 주력, 공격과 수비가 모두 뛰어난 김민재는 바이아웃까지 저렴해 최고의 가성비 자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