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조르지뉴는 2018년부터 첼시에서 뛰었는데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EPL 1위 아스널, 첼시의 ‘우승 부적’ 영입한다

스포탈코리아
2023-01-31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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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 조르지뉴는 2018년부터 첼시에서 뛰었는데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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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조르지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이 필수적이다. 아스널은 첼시의 우승 부적 조르지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조르지뉴는 2018년부터 첼시에서 뛰었는데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슈퍼컵, 클럽월드컵 그리고 유로2020 우승까지 굵직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성공했다. 이런 활약으로 조르지뉴는 2021년 발롱도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어느덧 조르지뉴는 첼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스널은 이를 영입 기회로 보고 있다.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조르지뉴의 작별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실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핵심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세이도 영입을 추진했으나 브라이튼이 판매 불가를 선언해 다른 자원을 찾고 있다. 곧 계약만료를 앞둔 조르지뉴는 아스널 입장에서는 완벽한 자원이다.

겨울 이적시장은 곧 끝난다. 아스널이 첼시의 우승 부적 조르지뉴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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