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세미루는 다시 한번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 미국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되돌릴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현재까지 카세미루는 맨유 통산 155경기 24골 14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동안 카라바오컵(2022/23)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2023/24) 우승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변은 없었다. 카세미루는 다시 한번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미국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되돌릴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중원을지탱해 온 핵심이다. 2022년 8월 레알 마드리드 CF를 떠나 맨유에 입성한 그는 월드클래스다운 영향력을 발휘하며 전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카세미루는 맨유 통산 155경기 24골 14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동안 카라바오컵(2022/23)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2023/24) 우승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다만 영원한 동행은 없었다. 카세미루는 지난 1월 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밝혔다. 당시 그는 "영원히 기억되고 존중받을 것이라는 걸 느낄 때, 작별을 고할 시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남은 4개월 동안 이 배지와 우리의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세미루가 올 시즌 여전히 뛰어난 활약상을 펼치자,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잔류를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변은 없었다. 매체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27일 프랑스와의 친선전 종료 후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을 정말 많이 즐기고 있다. 팬들이 보여준 애정도 엄청나다"고 말하면서도 "이 결정은 이미 내려졌고 끝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맨유에서 치르게 될 마지막 경기들은 쉽지 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카세미루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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