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일교포 2세윤성준(교토 상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전 U-18 한국 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 윤성준은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제일교포 2세윤성준(교토 상가)이 일본 국적 취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9일(한국시간) "전 U-18 한국 대표 출신 윤성준이 일본 국적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미 일본축구협회(JFA)와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윤성준은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170cm의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볼 탈취 능력, 전진성이 강점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프로 데뷔 첫 시즌인 올 시즌에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리그 6경기에 출전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의 이력이다. 윤성준은 이미 한국 연령별 대표팀과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고,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U-18 대표팀 소집 훈련에도 참가한 유망주다.

그럼에도 그는 향후 일본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귀화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 취득이 완료될 경우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 U-22 대표팀 합류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존재한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우라와 레즈, 그리고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던 이충성(일본명 리 타다나리) 역시 한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일본으로 귀화해 A대표팀까지 발탁된 바 있다.
한편 윤성준은 YF 나라 테소로와 교토 U-15, U-18을 거쳐 올 시즌 1군에 승격했다. 올 시즌 J1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태클 2.8회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리그 10위에 올라있다.여기에2월 이달의 영 플레이어상도 수상하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사진= 교토 상가, 풋볼 존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나이는 숫자에 불과!' 78세 고령에, 현장 복귀 확정...'한 세대 관통' 호지슨 감독, 브리스톨 시티 임시 사령탑 맡았다](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3/28/2025052909553088988_1969654_2929.jpg)
![[오피셜] 손흥민, '천군만마' 얻었다!→'아킬레스 파열 부상' 후 8개월 만에 훈련장 복귀 성공한 'LAFC 캡틴' 애런 롱...MLS 정상 도전 불붙나](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3/28/2025052909553089118_1969922_14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