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FC와의 동행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거액의 보너스까지 포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기 위해 무려 2,0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하는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 살라는 올 시즌 에이징 커브(노화에 따른 기량 저하) 논란과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등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고,결국 끝을 체감한 살라는 이별을 택하며 9년간 헌신한 팀에 이별을 고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FC와의 동행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거액의 보너스까지 포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기 위해 무려 2,0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하는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리버풀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통해 "살라가올 시즌끝으로팀을 떠난다. 구단과의 합의를 통해 안필드에서의 9년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미래를 가능한 한 빠르게 알리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리버풀의한 시대를상징하던 살라의 여정도 막을 내리게 됐다.
그는 2017년 입단 후 리버풀 통산 435경기 255골 122도움을 기록하며황금기를 이끌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를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족적을 남겼다.
다만 시작도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살라는 올 시즌 에이징 커브(노화에 따른 기량 저하) 논란과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등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고,결국 끝을 체감한 살라는 이별을 택하며 9년간 헌신한 팀에 이별을 고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별의 형태가 나쁜 것은아니다. 살라는 구단에 실질적으로 '거액의 이적료와 같은 효과'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살라는 지난 시즌 2년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다음 시즌까지 잔류할 경우 2,000만 파운드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는 조건을 포함시켰으나,해당 보너스를 포기하고 조기 이적을 선택했다.
이로 인해 리버풀은 주급 40만 파운드(약 8억 원)에 달하는 급여 부담과 보너스 지급 의무를 동시에 덜게 됐고, 결과적으로 4,080만 파운드(약 817억 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
사진=클러치 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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