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를 상대 팀으로 맞이하는 순간은 공포이지만, 한 팀이 되면 행복 그 자체다.
- 레알 마드리드 시절 메시와 적으로 맞이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현지 심정이다.
- 라모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를 상대했던 시절은 괴로움 자체였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를 상대 팀으로 맞이하는 순간은 공포이지만, 한 팀이 되면 행복 그 자체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메시와 적으로 맞이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현지 심정이다.
라모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를 상대했던 시절은 괴로움 자체였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두 선수는 엘 클라시코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자주 마주쳤다. 라모스는 메시를 막기 위해서 사력을 다했고, 거친 반칙과 신경전까지 불사할 정도였다. 메시는 라모스를 비롯핸 레알 수비수들을 유린하며, 엘 클라시코마다 맹활약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지난 2021/2022시즌 적에서 동료가 됐다. 항상 적으로 만났던 두 선수의 한솥밥을 먹어 주목을 받았다.
라모스도 “나는 지금 그와 함께 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다”라고 즐거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모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를 상대했던 시절은 괴로움 자체였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두 선수는 엘 클라시코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자주 마주쳤다. 라모스는 메시를 막기 위해서 사력을 다했고, 거친 반칙과 신경전까지 불사할 정도였다. 메시는 라모스를 비롯핸 레알 수비수들을 유린하며, 엘 클라시코마다 맹활약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지난 2021/2022시즌 적에서 동료가 됐다. 항상 적으로 만났던 두 선수의 한솥밥을 먹어 주목을 받았다.
라모스도 “나는 지금 그와 함께 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다”라고 즐거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