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의 존재는 1인 그 이상이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홀란은 4년 넘게 이어지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무득점 전패 징크스를 극복하려 할 것이고, 맨시티와 4연속 홈 경기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활약도 주목할 만 하다.

괴물 홀란 미친 득점력, SON 포함 토트넘 3인분과 동률

스포탈코리아
2023-02-05 오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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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의 존재는 1인 그 이상이다.
  • 토트넘과 맨시티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 홀란은 4년 넘게 이어지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무득점 전패 징크스를 극복하려 할 것이고, 맨시티와 4연속 홈 경기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활약도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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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의 존재는 1인 그 이상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들이 초라해 보일 정도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 아스널 추격하는 맨시티, 4위 도약이 시급한 토트넘은 서로를 잡아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

이날 경기는 해결사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맨시티는 홀란,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해결해줘야 한다.

홀란이 주는 올 시즌 위압감은 토트넘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31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이다. 리그로 따지면 25골로 단독 선두에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손흥민(23골) 기록을 넘어섰다.

토트넘 득점 1~3위를 합해야 홀란의 기록을 겨우 맞출 수 있다. 케인은 18골, 손흥민 8골, 에밀 피에르-호이비예르의 5골을 합쳐야 31골을 맞춘다.

징크스 타파 여부도 중요하다. 홀란은 4년 넘게 이어지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무득점 전패 징크스를 극복하려 할 것이고, 맨시티와 4연속 홈 경기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활약도 주목할 만 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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